프랭크 버거 메뉴, 솔직후기

수제 버거집이 생겨서 배달을 시켜봤습니다.

 

이름은 프랭크 버거.

 

수제버거인데도, 가성비가 좋고, 맛도 괜찮아 보여서 시켰어요.

프랭크버거

별점 : ★★★ (보통) (괜찮은 편)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자세한 맛은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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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버거 메뉴

 

프랭크 버거 메뉴입니다.

 

프랭크버거

수제버거 치고는 가격이 저렴했어요.

 

R 프랭크 버거가 3,900원입니다.

 

2024년 기준 Regular 4,600원 / Large 5,600원 변경 되었습니다.

 

저는 프랭크 버거, 치즈버거, 베이컨 치즈 버거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최신 프랭크버거 메뉴 가격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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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버거 사이즈

프랭크버거

프랭크 버거 레귤러와 라지 사이즈인데요.

 

크게 차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상으로는 가까이 찍어서 가늠이 안되는데,

테두리 1cm 많은 게 라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거킹 와퍼랑 주니어보다는 크기가 작은느낌이었어요.

 

성인 남성은 라지 사이즈 시켜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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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버거 맛

 

프랭크 버거 맛에 대해 말해볼게요.

 

수제 버거 치고는 저렴한 가격, 두툼한 패티는 다른 프랜차이즈 햄버거에 비해 매력적입니다.

 

번 (빵)

번은 부드럽고 살짝 달콤한 맛이 났습니다.

배달이 오래 걸렸는데도 질깃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패티

패티는 후추 맛이 가미된 소고기였는데요.

씹히는 식감이 좋았어요.

 

패티가 촉촉하면서 고기 씹히는 느낌이라 프랜차이즈 버거 패티랑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프렌치프라이

흔히 먹는 프렌치프라이 맛이었습니다.

조금 길쭉한 게 특징이었어요.

 

프랭크 버거, 프랭크 치즈버거, 프랭크 베이컨 치즈버거 차이점

프랭크버거

기본 번과 패티는 같은 맛입니다.

 

사실, 3개 다 먹어보니 큰 맛의 차이는 없었어요.

 

프랭크 버거는 패티의 고기 맛과 후추 맛이 더 잘 느껴졌습니다.

 

프랭크치즈버거

치즈버거는 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추가되었습니다.

 

프랭크베이컨치즈버거

베이컨 치즈버거는 베이컨과 치즈, 달콤한 파인애플이 들어가 있는 맛이었습니다.

약간 단짠 조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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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버거 아쉬운 점

 

개인적으로는 소스 맛이 거의 안 납니다.

 

고기의 맛과 베이컨, 치즈, 토마토의 맛은 나는데, 소스의 맛을 알 수가 없습니다.

 

불고기 버거는 불고기 소스, 새우 버거에는 칠리소스 등의 맛이 나는데요.

 

프랭크 버거의 시킨 메뉴 다 소스 맛이 거의 안 났어요.

 

렌치 소스 같은? 

 

고기 맛을 더 느끼게 하기 위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버거 소스 맛에 익숙하신 분들은 뭔가 건강한 버거 먹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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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상추가 익었다는 부분입니다.

 

배달 때문인지 지점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상추가 익어서 붙었는데요.

 

다른 프랜차이즈 버거들을 찾아보니 다른 버거집은 모두 상추가 맨 위에 있었습니다.

 

 

프랭크 버거는 상추가 맨 아래, 그위에 토마토, 그위에 패티를 넣는데 패티의 열기 때문인지, 상추의 식감은 거의 나지 않았어요.

 

양상추는 맨 아래에 깔아도 식감이 씹힐 것 같은데, 로메인 상추는 얇아서 인지, 열기에 쉽게 물러서 익힌 청경채 같은 식감이라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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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베이컨 치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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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버거 총평 요약

 

프랭크버거
맛	번은 부드럽과 패티는 씹는 식감이 살아있음. 프랭크버거, 치즈버거, 베이컨 치즈버거 큰 맛의 차이는 없음. 소스는 거의 맛이 없는편. 상추의 식감은 느끼기 어려웠음.
가격	프랭크버거 R 3,900원 프랭크치즈버거 R 4,900원 프랭크베이컨치즈버거 R 5,900원
재구매 의사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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