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기1 뮤지컬 드라큘라 후기(5월 29일 2시 전동석) (개인적인 감상평과 약간의 스포입니다.) 한 달 전에 예매했던 드라큘라. 유튜브로 뮤지컬 음악 듣다가 전동석 뮤지컬 배우 팬이 돼버렸다. 처음엔 뭐가 좋다는 거지? 이렇게 입덕 부정기를 겪다가, 귓가에서 "나를 의심하지 마, "하는 노랫소리가 계속 들려서 거의 1일 1 프레시 블러드를 듣게 되어버린 거였다. 그래서 팬텀을 예매했었는데, 배우님이 코로나에 확진되셔서 취소되고 마지막 희망 드라큘라만 예매가 취소 안되길 바랬는데 결국 오늘 보고 왔다. 이렇게 블루스퀘어에 드라큘라라고 적혀있다. MD 이렇게 뱃지도 팔고, 컵, 스카프, 프로그램북 등을 판다. 빨리 사야 돼서 대충 찍었다. 나도 이런 걸 내가 살 줄은 몰랐다. ㅋㅋㅋ MD로 마그넷도 안 나오고, 전동석 배우님은 엽서가 없어서 아쉬웠다. 티켓팅하고.. 2021.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