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 브라우니
파파존스 피자에서 신메뉴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피자가 나왔습니다.
이름 너무 길어요 ㅋㅋㅋ
제가 시킨 파파존스 피자는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스파이시 갈릭 치즈롤 L"입니다.
별점 : ★★★+ (보통보다 맛있는 편)
맵찔이도 먹을 만한 매운맛!
(개인적인 맛 평가입니다.) (내돈내산)
파파존스 피자 더블 핫 앤 스파이시 구성
파파존스피자와 브라우니를 같이 시켰어요.
구성은 피자 + 핫소스 2 + 피클 + 갈릭디핑소스가 기본으로 옵니다.
파파존스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스파이시 갈릭 치즈롤 가격
요기요로 주문했는데, 가격은 5,000원 할인이 돼서 라지사이즈 28,500원에 결제했어요.
파파존스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스파이시 갈릭 치즈롤 맛
사실 처음 먹을 때까지만 해도, "이게 맛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일단 맛있었습니다.
처음 느껴지는 맛은 신맛이었어요. 할라피뇨의 살짝 시큼한 맛이 나요.
토마토소스의 맛과 씹히는 토마토, 고소한 치즈, 비프와 할라피뇨의 맛이 섞여서 조화로운 맛이 납니다.
약간 파파존스 피자가 짜거나 느끼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먹어보면 만족할 맛?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신맛 나는 거 싫어하는 편인데, 뭔가 느끼함을 잡아 줘서 계속 먹게 되는 게 있었어요.
치즈롤
치즈롤 갈릭디핑소스 위에 고춧가루 간 것? 같은 게 있는데 그게 엄청 매워요.
빨간 고춧가루 같은 거는 약간 청양고추 같이 매운맛이에요.
치즈롤 부분의 치즈는 역시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고소함과 매콤함의 치즈롤이었네요.
근데 저는 맵찔이인데 솔직히 그렇게 매워 죽겠다는 아니었어요. (동생도 같은 평)
파파존스 브라우니
파자존스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
파파존스 사이드 중 베스트 메뉴로, 가격은 12,900원입니다.
맛있다길래 주문해 봤는데요.
맛은 한마디로 한 조각 이상 먹으면 큰일 날 것 같은 단맛입니다.
엄청 달아요. 프차 베이커리 브라우니쯤이라고 생각했다가 깜짝 놀랐어요.
오븐에다가 한번 구워서인지 위와 아래쪽은 바삭하고 가운데 부분은 꾸덕합니다.
맨 윗부분에 살짝 바삭하면서 초코칩과 설탕의 서걱거림이 느껴지고, 안은 꾸덕, 맨 아래도 바삭하면서 단맛이 납니다.
겉바 속 꾸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맛은 역시나 있었어요.
근데 이거 한판 다 먹으면 혈당쇼크 올 것 같은 단맛이라고 느꼈습니다. ㅋㅋㅋ
파파존스 더블 핫 스파이시 멕시칸 스파이시 치즈롤 총평
더블핫스파이시멕시칸치즈롤 + 브라우니 | |
가격 | 피자 L - 28,500원. 브라우니 - 12,900원. |
맛 | 피자 - 조화롭게 맛있음 (신맛 +고소느끼 + 짠맛 + 매운맛 ) 비프를 추가하면 더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매워 죽을만한 맛은 아님. (적당히 좀 맵다) 브라우니 - 엄청 달고, 겉바 속꾸덕. |
재구매 의사 | 느끼한맛 많이 안나는 피자 먹고 싶을때 시킬듯. 브라우니는 단거 엄청 땡길때 아니면 안시킬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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