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 어느나라? 부작용? 총정리

얀센백신 정리

 

얀센 백신 어느 나라? 제조국

 

얀센은 벨기에에서 설립되었으나, 1961년 미국의 존슨 앤드 존슨에 합병되었습니다.

모회사는 존슨 앤드 존슨, 자회사가 벨기에 얀센입니다.

 

제조국은 미국과 벨기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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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특징

 

   1회 접종

화이자나 아스트라 제네카는  2회 백신을 맞아야 했다면, 얀센 백신은 1회 접종만 시행합니다.

 

예방률은 아스트라 제네카는 약 63%, 얀센 백신은 약 66% 정도입니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

아스트라 제네카와 얀센은 벡터 백신 방법으로 만들어진 백신인데요.

 

벡터 방식은 코로나가 아닌 무해한 바이러스를 인체에 투입시켜 코로나 원인 바이러스 중 인체에 무해한 균을 생성 (스파이크 단백질) → 인체 면역시스템은 있어서는 안 될 것으로 인식 → 항체 생성 →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면역이 생기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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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대상자

 

30세 이상 예비군

 

30세 이상 민방위 대상자

 

30세 이상 국방 관련자

(현역 간부 및 군무원과 동거 중인 30세 이상 배우자 자녀 등 가족, 국방부 방위사업청, 병무청·국방과학연구소(ADD)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국방부 및 군부대 출입이 잦은 용역 근로자 등 민간인)

 

예비군 53만여 명과 민방위 대원 304만 명, 국방·외교 관련자 등 모두 370만여 명이 대상입니다.

30세 미만 장병 40여만 명은 이달 7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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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시기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미국이 제공하는 얀센 백신은 우리 군용기로 6월 5일쯤 도착한다고 합니다.

실제 접종은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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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접종 사전예약

 

21년 6월 1일부터 얀센 백신의 사전예약을 시작합니다.

코로나 19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콜센터 1399에서는 예약방법만 안내합니다.

 

https://ncvr.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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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부작용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미국에서 얀센 백신 1000만 건 정도의 접종이 진행됐는데 접종 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천만 명에서 30명 정도 굉장히 드물게 발생하고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얀센 백신의 부작용인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은 40세 미만의 여성에서 주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백신 접종 후에 대부분 1주에서 2주 사이에 발생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통제로 호전이 되지 않는 심한 두통, 시야가 흐려지거나 의식이 나빠지거나 심각한 호흡곤란이나 흉통, 다리가 붓거나 접종 부위 이외에 출혈이나 멍은 반드시 응급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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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인센티브

 

한 번이라도 백신 접종을 한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인원 제한에 관계없이 가족모임 가능

 

 요양병원 경우는 한쪽이 접종을 완료한 경우 대면 면회 가능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