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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예 이슈

최성국 24살 연하 여친, 프러포즈, 재산, 집안,

리뷰어영영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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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최성국이 24살의 연하 여자 친구를 공개해서 화제인데요.

다다음달 결혼을 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성국  24살 예비신부, 재산, 집안, 나이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최성국 예비신부 첫만남
최성국 예비신부 프러포즈
최성국 예비신부 나이
최성국 재산 
최성국 집안

최성국 예비신부 첫만남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공개한 일화를 보면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데요

 

당시 최성국은 부산에서 촬영이 끝나고 해운대 야외 카페에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멀리서 여자 두 분이 걸어오는데, 한 명을 보니 느낌이 좋았다고 해요.

 

근데 그때  그 여자분이 딱 바로 옆에 앉았고, 다리를 긁어서 보니 모기가 왔다 갔다 했다고 합니다.

 

"많이 가려우실 거 같은데 이거 바르세요." 라며 모기약을 건넨 게 첫 만남이라고 합니다.


최성국 예비신부 프러포즈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최성국 씨는 40대까지 결혼을 포기했었다고 합니다.

50대에 지금의 예비신부를 만나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만난 지는 1년이 됐다고 합니다. 

프러포즈는 부산의 돼지 국밥집에서 국밥을 먹으면서 "같이 살자."라고 했다고 하네요.


최성국과 예비신부의 나이

 

최성국 씨의 나이는 53세 만으로 51세입니다.

 

예비신부는  24살 연하인 29살 회사원이라고 하는데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처음에는 나이를 몰랐었고, 이후에는 예비신부의 나이를 노출하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로 사람들의 선입견 때문인데요. 

 

예비신부에게도 "사람들은 어차피 뭐라고 할거고 지내면서 어떻게 좋은 일만 있겠니, 다른 건 몰라도 하나만 약속할게. 언제나 네 옆에 있을게 너만 변치만 않으면 돼 우리만 보고 가자"라고 했다고 합니다.

 

조선의 사랑꾼의 출연 이유도 결혼하면 언론에 공개가 될 텐데 과정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촬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최성국 집안

(출처 청진옥)

최성국의 큰집은 해장국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937년부터 시작된 해장국의 원조집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청진옥'입니다. 

 

2011년 미슐랭 가이드, 2013년 서울 미래유산에 선정되기까지 한 음식점이라고 하네요.

 

최성국의 아버지도 종로에서 청일옥이라는 해장국집을 운영하셨다가 현재는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최성국 재산

(출처 최성국 인스타그램)

 

최성국 씨는 2008년 당시 혜화동 대학로 인근 60억 원 상당의 6층 건물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건물의 임대수입이 월 800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는데요.

 

최성국은 이에 대해 부모님이 노후를 위해 그동안 모으셨던 돈을 털어 구입하신 것이고, 자신이 부자인 것은 아니라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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