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증상 총정리

체했을때 증상

 

체하는 원인

1. 소화가 안 되는 기름진 음식 과다 섭취.

소화가 안 되는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를 튀겨서 만드는 음식의 과다 섭취는 소화를 안되게 해서 체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기름진 음식

 

2. 과식.

맛있다고 한꺼번에 많이 먹는 습관이 체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적당량을 먹고 배가 부르기 전에 그만 먹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과식

 

3. 고 카페인 음료를 공복에 다량 섭취하고 눕는 경우.

콜라나 커피, 초콜릿 우유 등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제품을 섭취하고 눕는 경우, 카페인 성분이 뇌를 각성하게 해서 두통, 위의 위산분비를 촉진해서 속 쓰림, 역류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빈속에 카페인을 다량 섭취 하는 습관은 급체를 유발하니 주의하세요.

카페인

 

4. 먹자마자 눕는 습관

음식을 먹고 30분 이내에 눕게되면, 위가 눌리거나 소화가 되지 않아 급체할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5. 음식을 급하게 먹는 습관.

음식을 급하게 먹는 습관이 급체를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6. 위장 질환, 심근경색, 췌장염, 위천공, 대동맥류 파열 등으로 체했을 때 증상이 나타나기도 함.

위장 질환이나, 심한경우 심근경색의 증상으로 급체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소화제를 먹어도 급체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빨리 방문해야 합니다.

 

 

체했을 때 증상

1. 속의 울렁거림과 메슥거림.

속이 답하고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2. 구토.

심한 경우 구토 증상도 나타나는데요.

구토 후에 급체 증상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토

 

3. 식은땀과 수족냉증.

차가운 식은땀이 나고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4. 어지러움과 두통.

체했을때 혈액순환의 문제로 편두통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는 두통약 보다 소화제를 드시는게 도움됩니다.

두통

 

5. 신물이 올라오고 속 쓰림.

신물이 올라오거나 트림, 속이 쓰린 증상도 체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5. 복부 팽만감, 복통.

배가 꽉 찬듯한 느낌이 들면서, 이후에는 배가 아프기도 합니다. 

 

6. 열이 나거나 오한.

체했을 때도 열이나거나 추워서 몸이 떨리는 오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체증의 치료

단순한 체한 증상인 경우, 아래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다른 원인인 경우 병원에 방문하도록 합니다.

 

1. 소화제 먹기.

저는 체했을 때 복합 소화제를 먹는데요.

▼소화제 정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소화제 종류 총 정리 (체했을때 먹는약)

 

2. 병원 방문.

소화제를 먹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다른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내과)에 방문해야 합니다.

 

 

체했을 때 주의사항

1. 콜라나 탄산음료를 먹지 말아야 합니다.

콜라나 탄산음료를 먹으면 체기가 내려가는 느낌 때문에 드시는 분이 있는데요.

이는 위에 더 해로운 행동이라고 합니다.

특히 콜라의 카페인이 위산분비를 촉진시켜서 속 쓰림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손가락 따기

효과를 봤다는 분들이 많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검은 피는 손을 묶을 때 생기는 정맥피로, 색깔에 따른 체기의 증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