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용 토치 (다이소 토치 후기)

불맛을 내고 싶어서 토치를 검색해 보니 저렴한 것부터 비싼 것까지 다양하더라고요.

 

요리용 토치로 고민하다가, 잘 안 쓸 수도 있어서 다이소 검색 후 사 왔어요.

생각보다 사용이 쉽고 고장이 없어서 4개월째 사용 중인 이 제품!

 

가격과 사용법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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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토치 가격

 

가격은 5,000원

다이소토치

이것보다 저렴한 요리용 토치 제품도 있는데, 그건 잔고장이 있고 불이 약하다길래 이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인터넷 최저가는 고장이 잦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구매한 다이소 가정용 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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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토치 사용법

 

다이소 토치 사용법

뒷부분을 보면 사용법이 나와있는데요.

 

1. 11시 방향으로 가스걸이를 돌린 뒤 가스통에 가스 걸이를 맞춘다.

(스위치는 마이너스 방향으로 돌려둘 것)

 

2.  가스통 홈에 맞춰 밀어 넣어 돌려 끼워준다.

 

3. 스위치를 플러스 방향으로 돌려 가스가 나오게 한다.

(가스가 슈하고 나오는 소리 남)

 

4. 가스가 나오는 상태에서 스위치 딸깍 나게 누르면 점화된다.

 

5. 사용 후 스위치를 마이너스 방향으로 돌리면 불이 꺼집니다.

 

처음에는 잘 나오지 않아서 2-3회 반복해주니 불이 잘 나오더라고요.

 

여렵지 않아서 여자도 쉽게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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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토치 내구성

 

사실 얼마 못쓰고 버릴까 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4개월 동안 고장 없이 사용하고 있네요.

살짝 가스걸이 부분이 덜그럭 거리기는 하는데 기능은 차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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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토치 불맛?

 

저는 토치를 쓰면 무조건 불맛이 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프라이팬에 고기를 토치로 구울 때는 불향은 나는데 먹으면 그 맛이 안 나요.

다이소 토치

화력이 센 불이나, 야외에서 캠핑할 때는 고기가 불에 닿고 연기가 나면서 그 향이 베어 드는데 가정용 토치로는 백날 해봐도 안돼서 그냥 화유라고 불향 기름 샀어요. ㅋㅋ

 

그거 사서 요리하니까 불맛남.

 

그래서 토치에다가 고기 굽고 화유 살짝 둘러 볶아주면 불맛 나기 때문에 요리할 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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